[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최장수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가 시즌을 종료하고 재정비에 들언간다.
한국방송공사(KBS)는 17일 " '해피투게더 시즌4'가 오는 28일 마지막 녹화 (방송 4월 2일)를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시즌4는 해피투게더의 터줏대감이자 국민MC인 유재석을 중심으로 전현무와 조세호가 함께 다양한 시도를 시도해왔다. 하지만 잠시 시즌을 멈추고 재정비를 위한 휴지기를 갖는다.
'해피투게더'는 지난 2011년 11월 KBS2에서 첫 방송된 이후 19년간 네 시즌에 걸쳐 방송됐다. 재정비 후 MC진과 포맷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모은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