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최장수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가 시즌을 종료하고 재정비에 들언간다.
한국방송공사(KBS)는 17일 " '해피투게더 시즌4'가 오는 28일 마지막 녹화 (방송 4월 2일)를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KBS] 2020.03.17 jyyang@newspim.com |
지난 2018년 10월부터 시작된 시즌4는 해피투게더의 터줏대감이자 국민MC인 유재석을 중심으로 전현무와 조세호가 함께 다양한 시도를 시도해왔다. 하지만 잠시 시즌을 멈추고 재정비를 위한 휴지기를 갖는다.
'해피투게더'는 지난 2011년 11월 KBS2에서 첫 방송된 이후 19년간 네 시즌에 걸쳐 방송됐다. 재정비 후 MC진과 포맷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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