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 대표이사로 복귀
"비대면 MTS 새롭게 구축할 것"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1일 양인찬 전략사업 부문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인찬 신임 대표는 "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운용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이 될 디지털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디지털 중심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도(MTS) 새롭게 구축해 고객 소통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아울러 국민의 노후를 책임질 연금자산의 운용과 마케팅에도 더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양 대표는 지난 1999년 입사 후 회사의 철학과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2012년 6월부터 2016년 5월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양인찬 신임 대표이사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2020.03.11 bom22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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