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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팬오션, '4분기 운임하락의 부정적 영향' 목표가 5,900원 - 하나금융투자

기사입력 : 2020년03월02일 10:37

최종수정 : 2020년03월02일 10:3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02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4분기 운임하락의 부정적 영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9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1) 운임 상승에 따른 탱커선 수익성 개선(영업이익: 3Q19 26억원 → 4Q19 31억원)에도 불구, 2) 원/달러 환율 하락, 3) BDI 하락 및 4) 30억원 규모의 IMO 황산화물 규제 준비를 위한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컨센서스인 561억원을 하회했다. 2020년부터 시행 예정인 IMO 황산화물 규제로 저유황유를 연료로 사용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우려로 용선선박 규모는 축소(3Q19 105척 → 4Q19 88척)되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19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87억원(YoY -5.2%, QoQ -9.3%)과 511억원(YoY -2.4%, QoQ -19.4%)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99억원(YoY -22.0%, QoQ -11.3%)을 기록 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5,900원으로 하향. 1분기 BDI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브라질, 호주의 철광석 수출 정상화 및 중국의 코로나 19 안정화에 따른 제조업 조업 정상화로 건화물선 해상물동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운임 급락으로 노후 건화물선 폐선 또한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수급 개선에 따른 BDI 상승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원 -> 5,900원(-9.2%)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금융투자 박성봉, 김도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원은 2019년 11월 13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6,500원 대비 -9.2%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2일 5,8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19년 07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6,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5,9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09원, 하나금융투자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09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164원 대비 -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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