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문화원이 '이야기가 있는 북삼'을 발간했다.
이야기가 있는 북삼 [사진=동해문화원] 2020.02.28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동해문화원에 따르면 이야기가 있는 북삼은 동해시 디지털 마을지의 7번째 사업으로 지역출신 홍구보 소설가가 실제내용을 바탕으로 한 르포집이다.
이번 발간된 북삼이야기는 지난 1950년대 취병산 화전놀이와 효자 김겸에 의해 생겨난 마을 효자리 변천사 등 총 24편의 마을이야기와 추억 속 사진을 포함한 총 253쪽 분량으로 발간됐다.
동해문화원은 지난 2013년 묵호를 시작으로 송정, 삼화, 천곡, 망상, 북평 지역에 이어 북삼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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