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강원 동해시는 전세임대·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무기한 연기했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
26일 시에 따르면 당초 오늘부터 3월 3일 까지 기존주택 및 다자녀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72세대,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150세대를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인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로부터 당초 계획된 모집 일정의 무기한 연기가 결정됐으며 추후 모집 일정이 정해지면 동해시 홈페이지에 재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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