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지난 25일 충북 충주시의 한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0대 여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충북 충주시의 한 30대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0대 여성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이주현 기자] |
26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충주시 목행동에 거주하는 A(38·여) 씨는 지난 21일부터 고열과 두통, 오한 증상을 보여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았다.
지난 24일 체온이 39도까지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음압병동에 격리됐다가 이날 민간 수탁기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다.
보건당국은 A 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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