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연관자 10명 추가 발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오전 9시 현재 25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경북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28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자는 전날(오후 4시 기준) 58명 대비 10명이 늘어 68명으로 늘어났다.
또 '이스라엘 성지순례' 연관자는 전날 대비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청도 116명, 경산48명, 의성27명, 영천17명, 포항15명, 안동11명, 구미6명, 상주5명, 경주4명, 문경3명, 예천2명, 김천과 청송이 각 1명 등이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25일 오후 일선 시군 사회복지담당을 대상으로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사회복지시설의 방역강화를 지시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0.02.2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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