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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 IMAX, 프리미엄 영화 시장 급성장에 역대 최고 매출 전망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23:10

최종수정 : 2025년08월04일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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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소비자 행동 변화와 수요 증가
스트리밍 시대, 차별화된 극장 경험 선호
'IMAX 전용 촬영' 영화 증가 추세
2025~2026년 블록버스터 라인업 기대

이 기사는 7월 15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영화관 기업 IMAX(종목코드: IMAX)가 202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12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하며 역대 최고 매출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이는 2024년 대비 33% 증가한 수치로, 1967년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IMAX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캐나다 미시소가에 본사를 둔 IMAX의 급성장은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자 행동과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리치 겔폰드 IMAX 최고경영자(CEO)는 "팬데믹 이후 이벤트 활동은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큰 성과를 가져다줬다"며 "사람들은 집에서 스트리밍을 즐기지만, 집 밖으로 나가면 이와 차별화된 경험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 'F1: 더 무비' 흥행으로 입증된 IMAX의 시장 지배력

IMAX의 시장 지배력은 최근 애플(AAPL)의 'F1: 더 무비' 성공사례로 극명하게 드러났다. 6월 23일 극장 개봉 첫 10일간 전 세계 약 3억 달러 수익 중 20% 이상이 IMAX 상영에서 발생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IMAX 상영이 전체 영화 티켓 판매의 25%를 차지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전 세계 영화 스크린 중 IMAX 비율이 1% 미만임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다.

IMAX용 'F1: 더 무비'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애플은 제작 1년 전부터 IMAX와 파트너십을 맺어 IMAX 전용 카메라 기술과 3주간의 극장 개봉권을 확보했다. 그 결과 'F1: 더 무비'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2억93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2023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2억2100만 달러)을 뛰어넘어 애플의 극장 개봉 영화 중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IMAX 카메라로 촬영된 '씨너스'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올해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의 '씨너스'와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역시 IMAX 시장 점유율 20%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영화관 시장에서 IMAX의 독보적 위치를 재확인했다. IMAX의 대형 화면과 고해상도 이미지, 몰입감 높은 사운드 시스템은 놀라운 시각 효과와 액션이 있는 영화 관람객들을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

◆ 'IMAX 전용 촬영' 영화 늘어나는 추세

IMAX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는 'IMAX 전용 촬영' 영화의 증가다. 겔폰드 CEO는 "올해 북미에서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가 8편 연속 개봉했으며, 일반적으로 IMAX 카메라 촬영 영화의 흥행 성과가 더 좋다"고 밝혔다.

IMAX용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 드니 빌뇌브의 '듄' 시리즈,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IMAX 카메라 촬영 작품들이다. 이들 영화는 IMAX의 대형 스크린과 몰입형 오디오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반 영화관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 중국 시장 부활과 현지화 및 확장 전략

IMAX의 성장은 할리우드 영화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회사는 글로벌 입지를 활용하여 중국, 일본, 한국, 유럽 일부 지역에서 현지 언어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20억 달러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린 중국 개봉작 '네자 2'는 IMAX 상영으로 1억70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IMAX용 '네자 2' 포스터 [자료 = IMAX]

현재 IMAX는 전 세계 8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700개 이상의 IMAX 상영 시스템을 운영하며, 이 중 400개 이상이 북미에 위치한다. 회사는 추가로 약 500개의 IMAX 스크린 건설을 계약했으며, 일본, 호주, 프랑스, 독일, 라틴아메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 IMAX 영화 상영관 [자료 = IMAX 홈페이지]

IMAX는 2025년 1분기 기록적인 박스오피스 실적을 보고했으며, 시스템 설치 건수가 작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미 100개 이상의 시스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전년도 전체 계약 건수인 130개 시스템과 비교해 강력한 모멘텀을 보여준다. 회사는 올해 145~160개의 새로운 시스템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 2025~2026년 블록버스터 라인업 기대

IMAX의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는 향후 개봉 예정인 강력한 영화 라인업이다. 2025년에는 7월 11일 개봉한 워너브라더스와 DC 스튜디오의 '슈퍼맨'에 이어 7월 25일 개봉하는 디즈니와 마블의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 11월 21일 유니버설의 '위키드: 포 굿', 12월 19일 디즈니의 '아바타: 불과 재' 등이 예정되어 있다.

IMAX용 '슈퍼맨' 포스터 [사진 = IMAX 홈페이지]

시포트 리서치의 데이비드 조이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일 리서치 노트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개봉할 영화들이 IMAX 프리미엄 경험과 잘 어울릴 것"이라며 "지금이 IMAX 주식을 사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투자자들에게 귀띔했다.

2026년에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이 기다린다. 아마존의 '프로젝트 헤일 메리'를 시작으로 새로운 어벤져스 영화, 2019년 이후 첫 스타워즈 극장판,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실사판 '모아나', '토이 스토리 5', '슈렉 5' 등이 줄지어 개봉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차기 작품 '오디세이'도 최신 IMAX 필름 기술을 활용해 준비 중이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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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제 항복 "다가올 일 걱정됐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5년 8월 10일은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개시 날이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그날 오후 임시정부 주석 김구가 서안성(西安城) 성장 축소주(祝紹周) 집에서 수박을 먹으며 담화하고 있을 때 홀연 전화벨이 울렸다. 축소주가 놀란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중경에서 무슨 소식이 있는 듯하다"라며 전화가 설치된 곳으로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는 나와서 하는 말이 "왜적이 항복한답니다"라는 것이었다. 1945년 9월 2일 시게미쓰 마모루 일본 외무상이 미국 항모 미주리호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 위키디피아] 김구는 백범일지에서 "이 소식은 내게 희소식이라기보다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었다. 수년 동안 애를 써서 참전을 준비한 것이 모두 허사로 돌아가고 말았다. 서안훈련소와 부양훈련소에서 훈련받은 우리 청년들을 조직적 계획적으로 각종 비밀무기와 전기(電器)를 휴대시켜, 산동반도에서 미국 잠수함에 태워 본국으로 침입하게 하여 국내 요소에서 각종 공작을 개시하여 인심을 선동하게 하고, 전신으로 통지하여 무리를 비행기로 운반하여 사용할 것을 미국 육군성과 긴밀히 합작하였다. 그런데 그러한 계획을 한번 실시해 보지도 못하고 왜적이 항복하였으니, 지금까지 들인 정성이 아깝고 다가올 일이 걱정되었다. 우리가 이번 전쟁에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장래에 국제간에 발언권이 박약할 것이다"라고 당시 기분을 말했다. 국내 진공 작전에 투입되기 직전 이 소식을 접한 광복군 분위기도 침울했다. 작전을 총지휘하고 있던 이범석 장군은 미 OSS 부새 사젠트 소령에게 사실 여부를 묻고 또 물으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미군들은 샴페인을 터뜨리며 서로 껴안고 법석을 떨었다. 그야말로 광적인 장면이었다. 하지만 광복군들은 서로 손을 잡고 울음을 터뜨렸다. 누가 선창했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일본의 항복 경위는 아래와 같다. 1945년 5월 궤멸 상태에 빠진 독일이 항복한 뒤로는 일본만이 절망적인 전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이 어간에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1943년 11월 카이로 회담을 한 후, 카이로 선언을 채택했다. 주요 내용은 ①일본이 탈취한 영토를 원래대로 회복하고, 일본을 그 영토 밖으로 추방한다. ②한국은 적절한 절차(in due course)를 거처 자유롭고 독립된 국가로 건설한다. 등이다. 1945년 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들이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회합하여 각각 일본과 독일에 대한 전략과 전후 처리안을 결정하였다. 1945년 7월 미국, 영국, 중국 수뇌들이 포츠담에서 일본 측에게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며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소련도 뒤에 이 공동 선언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포츠담 선언을 묵살하고 계속 초토전술을 떠들었다. 이에 미군은 1945년 8월 6일에 인류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8월 9일 나가사키에 투하했다. 나가사키 투하 하루 전날인 8월 8일에는 소련이 일본에 선전을 포고하고 만주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본은 히로히토 일왕 어전회의에서 포츠담 선언 수락을 결정하고, 1945년 8월 10일 스위스 정부를 통하여 연합국 측에 그 내용을 통지한 것이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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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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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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