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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결, 함께 미래를' 中 공급망 박람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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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중국무역촉진회(회장 任鸿斌 런훙빈)가 주관하는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박람회가 '세계와 연결, 함께 미래 창조'를 주제로 7월 1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 주요 경제권과 신흥 시장에서 온 170개 해외 단체가 참관하고 비즈니스 협상을 벌였다. 올해 공급망 박람회 참가한 기업및 기구는 작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공급망 박람회에서는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박람회 베이징 선언이 발표됐다. 선언문은 글로벌 기업들이 다자간 무역 체제를 굳게 수호하고, 세계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선언문은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국제 환경을 유지함으로써 더욱 강력하고 건강한 글로벌 발전 체계를 함께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올해 박람회에선 또한 '글로벌 공급망 촉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공급망 관련 4대 지수 매트릭스를 처음으로 소개, 세계 공급망의 심도있는 협력을 위한 "중국 솔루션"을 제시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개방과 연결 협력 포용을 모토로 한 중국국제공급망 촉진 박람회가 7월 1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사진=뉴스핌 촬영. 2025.07.17 chk@newspim.com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박람회에는 중국 국무원 허리펑 부총리겸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참석했다.

허리펑 부총리는 축사에서 "글로벌 산업·공급망의 개방적 협력을 중시하며, 오직 개방과 협력을 통해서만 세계 모든 나라들이 상생 발전할수 있다" 고 강조했다.

허리펑 부총리는 중국이 글로벌 지구촌 산업·공급망의 핵심적인 연결고리로서, 지속적 실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해 왔고, 세계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심도있는 협력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허부총리는 또 중국은 분업 협력과 개방·포용을 견지하며, 글로벌 산업·공급망의 디지털화, 지능화, 친환경 전환을 촉진해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선도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 공동 창업자 황런쉰(黃仁勳·젠슨 황) CEO는 "중국의 공급망과 AI 수준이 세계 선두에 있다"고 밝힌뒤 "중국이 세계 산업 재편을 리드해나갈 것이며 엔비디아는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망 박람회 주관 기관인 중국무역촉진위원회 런훙빈 회장은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가 중국의 고수준 개방 정책을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한 뒤 모두가 함께 WTO 중심의 다자간 무역 체제를 수호하고, 개방적 협력으로 '연결된 세계' 속에서 힘을 합쳐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자고 밝혔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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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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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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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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