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누적 확진자 대구 543명, 경북 258명
[대구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후 4시 현재 70명(오전 9시 대비)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지역이 44명, 경북지역이 26명이다. 이로써 대구지역은 543명으로 늘어났으며, 경북지역은 258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현재 전국의 누진 확진자는 977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는 10명으로 확인됐다.
대구지역의 확진자 543명 중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542명이다.
경북지역의 경우 현재 검사 중인 사람은 389명이며, 격리중인 접촉자는 561명이다.
전국의 검사 중인 대상자는 1만3880명이다.
경북지역 확진자 258명 중 '청도대남병원' 연관자는 112명,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자는 58명이며 '성지순레자'는 28명이다. 또 중증장애인시설 관련자는 23명이다.
경북도 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도113, 경산39, 칠곡22, 의성21, 영천17, 포항13, 안동8, 구미5, 경주4, 상주4, 군위3, 문경3, 영주2,예천2, 김천1, 청송1 등이다.
코로나19대구경북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대구시 중구 소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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