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직원들 2주간 자가격리…26일부터 영업 재개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대전광역시 노은지점과 인천광역시 부평금융센터 등 2곳을 임시폐쇄했다고 24일 밝혔다.
[CI=우리은행] |
우리은행은 이들 지점에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해당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 시켰다. 직원들 중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두 점포는 25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고 2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이 기간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인근 대체점포를 안내할 방침이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