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재 대구빌딩을 25일까지 폐쇄한다고 24일 밝혔다.
KB손보는 입주사 직원 중 1차 접촉자가 확인된 지난 21일 오후 4시께 빌딩을 폐쇄한 후 긴급 방역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KB손해보험] 2020.02.24 Q2kim@newspim.com |
22일에 또 다른 입주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빌딩 전체를 폐쇄했다.
해당 직원들과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전원 자가 격리 조치 중이다.
KB손보는와 KB금융 계열사는 대구빌딩 폐쇄에 따른 고객 불편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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