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2일 오전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청 지하 1층에서 청소업체 근로자 A(50)씨가 작업 중 약 2.5m 높이 사다리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충격으로 A씨는 팔과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광산구 청사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0.02.22 kh10890@newspim.com |
구조 당국은 물탱크 청소 작업을 마친 A씨가 돌아갈 준비를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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