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이주현 기자 = 22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괴산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55) 경위가 갑자기 쓰러진 뒤 숨졌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2020.02.22 cosmosjh88@naver.com |
동료 경찰관들은 A 경위가 이날 5시 50분쯤 파출소 사무실을 청소한 뒤 걸레를 빨러 화장실에 갔다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A 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A 경위를 부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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