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1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청 [사진=이주현 기자] |
2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0분쯤 증평군 육군 모 부대 소속 A(31) 대위와 접촉한 부대 내 5명은 이날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충북도는 이들 외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또 최근 공군사관학교 생도 입학식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부모와 접촉한 생도 6명도 이날 대전국군병원에서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공사 측은 잠복기를 감안해 이들을 2주간 병원에 격리 입원 조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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