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증평군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2.21 cosmosjh88@naver.com |
충북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증평 모 육군부대 병사 A 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 4시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휴가 중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증평군보건소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파악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전했다.
충북도와 증평군은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