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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권광석 우리은행장 내정자 "손태승 회장이 많이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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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이 직원 시절 선임, 좋은 관계
DLF·라임사태 등 내부 시스템 정비
금융당국 조언 있다면 겸허히 수용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권광석 우리은행장 내정자는 12일 "임기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현장경영과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상호불신을 없애고 자신감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파생결합펀드(DLF)불완전 판매, 라임사태 등을 초래한 잘못된 내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권 내정자는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우리은행의 고객신뢰가 나락으로 떨어진 거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광석 우리은행장 단독후보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신정 기자]

권 내정자는 전날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에서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선출됐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선 "우리은행 시절 선임이었고 해외IR때 같이 출장을 다녔다"며 "우리은행 나올때도 손 회장의 지원이 있어 도움을 받았고 손 회장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은행과 금융감독과의 껄끄러운 상황에 대해선 "우리은행이 위기라고 생각하는데, 금융감독이 중간중간 은행의 문제를 발견하고 충고와 조언을 한다면 은행입장에서 이를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에 3년만에 은행장으로 복귀하는 권 후보는 남다른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우리은행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로 자리를 옮긴 권 후보는 "2년간 우리은행을 떠나있어 내부직원 보다는 금융시장과 고객, 조직을 객관적인 관점이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우리금융 주주총회가 있는 오는 3월 24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권 후보는 당분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로 출근해 맡았던 업무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전날 권 후보를 선출한 뒤 현재 권 후보의 개인 집무실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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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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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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