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11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1분기는 상상 그 이하'라며 투자의견 'BUY(상향)'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목표주가 상향지소미아(1월 일본 -85%), 신종 바이러스(2월 중국 예상 -99%), 그리고 동남아에 대한 여행 자제 권고까지 감안한 1분기 예상 패키지 송객 수는 -62%(1월 -50%)다.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하면 연결 영업적자는 약 160억원으로 모두투어와 함께 창사 이래 역대 최악의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외부 변수가 이 정도까지 바닥을 경험한다면 이연 수요에 따른 하반기 가파른 반등을 믿을 수 밖에 없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은 각각 1,626억원(-17% YoY)/-67억원(적전)로 컨센서스(30억원)를 하회했다. 1Q20 예상 송객 수는 -62%이며, 7개 분기 연속 감소를 감안하면 어렵지만 이연 수요에 기반한 2021년의 실적 및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당 55,500원에 유증을 진행한 것은 1) 현금흐름의 반전과 2) IMM의 공동 경영참여를 통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뜻이다. 향후 2~3년에 걸친 구조조정의 규모에 따라 23%의 희석이 정당화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목표 주가를 2021년 EPS에 목표 P/E 23배를 적용해56,000원(+12%)으로 상향한다.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반등을 확인할 수 있는 4~5월 실적 발표 시점이 저점이다.'라고 전망했다.
◆ 하나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6,000원 -> 56,000원(+21.7%)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박다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2019년 08월 16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6,000원 대비 2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5월 03일 8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4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나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357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357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46,000원 보다는 21.7%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하나투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556원 대비 -23.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하나투어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목표주가 상향지소미아(1월 일본 -85%), 신종 바이러스(2월 중국 예상 -99%), 그리고 동남아에 대한 여행 자제 권고까지 감안한 1분기 예상 패키지 송객 수는 -62%(1월 -50%)다.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하면 연결 영업적자는 약 160억원으로 모두투어와 함께 창사 이래 역대 최악의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외부 변수가 이 정도까지 바닥을 경험한다면 이연 수요에 따른 하반기 가파른 반등을 믿을 수 밖에 없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영업수익/영업이익은 각각 1,626억원(-17% YoY)/-67억원(적전)로 컨센서스(30억원)를 하회했다. 1Q20 예상 송객 수는 -62%이며, 7개 분기 연속 감소를 감안하면 어렵지만 이연 수요에 기반한 2021년의 실적 및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당 55,500원에 유증을 진행한 것은 1) 현금흐름의 반전과 2) IMM의 공동 경영참여를 통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뜻이다. 향후 2~3년에 걸친 구조조정의 규모에 따라 23%의 희석이 정당화될 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목표 주가를 2021년 EPS에 목표 P/E 23배를 적용해56,000원(+12%)으로 상향한다.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반등을 확인할 수 있는 4~5월 실적 발표 시점이 저점이다.'라고 전망했다.
◆ 하나투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6,000원 -> 56,000원(+21.7%)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박다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2019년 08월 16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6,000원 대비 2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5월 03일 8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8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46,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나투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357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5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357원 대비 -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46,000원 보다는 21.7%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하나투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3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556원 대비 -23.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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