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9일 낮 12시 44분쯤 충북 보은군 회남면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 |
화재 현장 [사진=보은소방서] |
이 불로 주택 8㎡가 그을리고 벌집 비닐하우스 1동과 벌집 통 158개, 벌집 자재 11종이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330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집주인이 지붕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집 뒤편 야산으로 연소확대 돼 119에 신고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