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오는 25일까지 안성면 소재 귀농 · 귀촌 게스트하우스 이용자들을 위한 '지역 선도 멘토'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선도 멘토는 게스트 하우스 이용자들에게 현실적인 영농 · 정착을 지도하는 사람들로 각 읍면의 농촌생활과 영농, 귀농 · 귀촌, 6차 산업 및 신 농산업 등 각 분야별 2명씩 총 48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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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전경[사진=무주군청] 2020.02.06 lbs0964@newspim.com |
지역선도 멘토로 선발되면 하루 최대 2시간 활동이 가능하다. 멘토 수당은 최대 11만 원을 지원받는다. 관련 내용에 관한 문의와 신청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귀농 · 귀촌·팀 또는 읍·면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무주군 귀농 · 귀촌 게스트하우스는 무주군으로 귀농 · 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 희망자가 귀농귀촌 정보 취득 및 방향설정, 현지탐색을 위해 단기간 거주하는 시설이다. 지상 2층 115.47㎡ 규모에 관리실과 세미나실, 생활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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