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NS홈쇼핑, 안심 여행 패키지의 혁신...추석 특가로 떠나는 순수 여행

기사입력 : 2025년04월25일 15:00

최종수정 : 2025년04월25일 15:00

쇼핑 없는 여행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
장가계 패키지, 5성급 호텔과 VIP 서비스로 차별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NS홈쇼핑은 최근 패키지여행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쇼핑과 선택관광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심 여행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는 고객이 여행의 본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2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장가계 여행' 패키지는 고객의 여행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일정은 4박6일 또는 5박7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티웨이 항공을 이용한 왕복 항공과 VIP 리무진 버스를 제공하며, 5성급 월드체인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추가 비용 없이 순수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추석 황금연휴에 적합한 상품으로 499,000원부터 시작하는 파격 특가를 자랑한다.

NS홈쇼핑 노쇼핑 노옵션 여행 패키지 모아 특집방송. [사진=NS홈쇼핑 제공]

27일에는 '중앙아시아 3국 10일'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한다. 카자흐스탄 입국으로 시작해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관광하는 완전 일주 일정이다. 추가 경비 없이 역사와 문화, 자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실크로드 고속열차 여행이 포함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싱가포르 3박5일' 패키지도 같은 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선택 일정에 따라 제주항공이나 티웨이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5성급 호텔 숙박과 유명 식당의 특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출발일 관계없이 성인 1,099,000원, 아동 899,000원으로 책정됐다.

방송 중 여행지원금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각 패키지별로 여행지원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NS홈쇼핑 측은 "고객들이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선택관광과 쇼핑센터 방문이 없는 상품을 계속 기획할 것"이라며 안심 패키지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