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6일 일본의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를 이송하기 위해 방호복을 입은 당국자들이 구급차와 함께 요코하마(横浜) 다이코쿠(大黒) 부두에 도착했다. 후생노동성은 이날 해당 크루즈선에서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확인된 확진자 수와 더하면 총 확진자 수는 20명이다. 2020.02.06 kebj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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