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05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4분기, 비경상적 이익으로 기대 이상 실적 시현'이라며 투자의견 'Outperform(Maintain)'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나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 효과가 4/4분기 실적에서 엿보인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국면에 진입하면서 건전성, 여신 증가율, 증권사의 부동산 금융 부문 등 모든 분야가 호조를 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요인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12.16 대책은 시장의 우려와 다른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잠재 부실을 쌓아두는 결과를 초래, 주가 반등의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019년 4/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67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6.1% 감소한 부진한 실적 기록.
'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 DLF사태, 라임사태, 부동산 펀드 사고 이후 시장의 우려대로 2020년 영업환경과 정부의 정책기조는 동사 주가에 매우 부정적인 상황. 더욱이 경기 침체로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 이에 따른 순이자마진 하락이 불가피해 보임. 순이자마진 하락에 따른 순이익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큰 점을 고려해 볼 때 전반적인 이익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전망했다.
◆ 하나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3,000원 -> 40,000원(-7.0%)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서영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7.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2일 4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나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565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565원 대비 -14.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38,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5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583원 대비 -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하나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정부의 부동산 시장 부양 효과가 4/4분기 실적에서 엿보인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국면에 진입하면서 건전성, 여신 증가율, 증권사의 부동산 금융 부문 등 모든 분야가 호조를 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요인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12.16 대책은 시장의 우려와 다른 효과를 보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잠재 부실을 쌓아두는 결과를 초래, 주가 반등의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019년 4/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67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6.1% 감소한 부진한 실적 기록.
'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 DLF사태, 라임사태, 부동산 펀드 사고 이후 시장의 우려대로 2020년 영업환경과 정부의 정책기조는 동사 주가에 매우 부정적인 상황. 더욱이 경기 침체로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 이에 따른 순이자마진 하락이 불가피해 보임. 순이자마진 하락에 따른 순이익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큰 점을 고려해 볼 때 전반적인 이익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라고 전망했다.
◆ 하나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3,000원 -> 40,000원(-7.0%)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서영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7.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2일 46,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나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6,565원, 키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6,565원 대비 -14.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38,000원 보다는 5.3% 높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6,56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583원 대비 -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