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공룡' 보험대리점의 '불법행위'...금감원 "등록취소 등 가중처벌" 조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일한 위법행위 반복시 GA 등록 취소 등 엄중 처벌키로
GA코리아·글로벌금융판매·리더스금융판매 등 대형사 타깃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앞으로 법인보험판매대리점(GA)이 반복적으로 불건전한 영업행위를 반복했을 경우 가중처벌한다. 그간 GA가 불건전 영업을 해도 솜방망이 제재에 그친다는 시각이 있었다. 이에 금융당국은 가중처벌을 위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 GA의 영향력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반명 불건전 영업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은데 따른 규제 강화 정책으로 풀이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 시행세칙'을 개정, GA에 대한 가중처벌 제재 기준을 명확히 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위의 불건전 영업에 대해 '동일한 위법․부당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기관제재를 가중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했다. 이는 GA에 대한 가중처벌을 위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것으로 향후 제재 수위를 높이기 위한 근거로 적용될 방침이다.

이에 중소형 보험사보다 영업조직이 커진 GA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리더스금융판매 등 대형GA들의 불건전 영업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제재 2020.02.04 0I087094891@newspim.com

그간 GA는 ▲무자격자의 보험판매 및 수수료 지급(보험업법 제85·99조) ▲리베이트(특별이익)제공 (98조) ▲경유계약(타인 명의로 계약)(97조) ▲가짜계약(허위‧가공 계약)(97조) 등의 위법사항이 있으면 제재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이런 불건전 영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가중처벌 한다는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지금까지는 가중처벌을 한 사례가 없었다. 이에 불건전 영업을 해도 GA는 '경고·주의' 등 낮은 수준의 재제가 대부분이었다.

지난 2000년대 초반 등장한 GA는 제휴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급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보험설계사(은행 등 금융기관 소속 설계사 제외) 42만명 중 GA소속 설계사는 23만명이다. 신계약 판매의 절반 이상이 GA에서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보험사의 불완전판매 비율(0.12%, 2018년 말) 대비 GA의 불완전판매 비율(0.21%)이 두 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GA가 납입하는 보험료보다 많은 판매수수료를 받기 위해 가짜로 계약을 작성하는 등 불건전 영업행위를 반복한 탓이라는 지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GA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됐지만 지금까지는 지적사항이 발견되면 부문적 검사에 그쳐 제재 수준이 높지 않았다"면서 "향후 GA는 영업전반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불건전 영업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처벌을 가중하는 등으로 엄정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