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03일 S-Oil(010950)에 대해 '최악의 시황은 지나가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매출액 6.5 조원(+3.9%qoq, -5.6%yoy), 영업이익 386 억원(-83.3%qoq, 흑전
yoy), 당기순이익 688 억원(+33.3%qoq, 흑전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
스를 76.3%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그러나 환차익이 1,020억원 반영되며 세전이
익은 흑자전환'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정유: -797억원(적전qoq, 적지yoy): 정제마진 3Q19 대비 3.7달러/배럴 하락하였
고, 이란 사태 등 지정학 이슈가 겹치며 두바이 현물 강세, OSP가 상승하여 마진 악화
-화학: 201억원(-74.6%qoq, -87.3%yoy): 중국 대규모 PX설비(Zhejiang 200만
톤) 상업 가동으로 공급과잉 지속되며 PX 마진 악화. PP, PO는 미, 중 무역분쟁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수급밸런스 악화되며 마진 훼손
-윤활유: 982억원(+90.1%qoq, +92.9%yoy): IMO2020 시행을 앞두고 LSFO 가격
상승, 원재료인 HSFO 가격이 급락하여 실적 개선'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유가 100달러 수준임을 고려할 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라
판단. 또한 메이저 정유사들의 PX 수익성 방어를 위한 오퍼가 인상 시도를 긍정적으로
해석. 동사의 HSFO 판매비중은 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RUC/ODC 수
익성 개선, LSFO 외부판매 비중 확대로 분기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라고 전망했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0원 -> 90,000원(-25.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19년 10월 24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5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7,947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7,947원 대비 -1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7,9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950원 대비 -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Oil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S-Oil(010950)에 대해 '매출액 6.5 조원(+3.9%qoq, -5.6%yoy), 영업이익 386 억원(-83.3%qoq, 흑전
yoy), 당기순이익 688 억원(+33.3%qoq, 흑전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
스를 76.3%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기록. 그러나 환차익이 1,020억원 반영되며 세전이
익은 흑자전환'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정유: -797억원(적전qoq, 적지yoy): 정제마진 3Q19 대비 3.7달러/배럴 하락하였
고, 이란 사태 등 지정학 이슈가 겹치며 두바이 현물 강세, OSP가 상승하여 마진 악화
-화학: 201억원(-74.6%qoq, -87.3%yoy): 중국 대규모 PX설비(Zhejiang 200만
톤) 상업 가동으로 공급과잉 지속되며 PX 마진 악화. PP, PO는 미, 중 무역분쟁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수급밸런스 악화되며 마진 훼손
-윤활유: 982억원(+90.1%qoq, +92.9%yoy): IMO2020 시행을 앞두고 LSFO 가격
상승, 원재료인 HSFO 가격이 급락하여 실적 개선'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유가 100달러 수준임을 고려할 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라
판단. 또한 메이저 정유사들의 PX 수익성 방어를 위한 오퍼가 인상 시도를 긍정적으로
해석. 동사의 HSFO 판매비중은 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RUC/ODC 수
익성 개선, LSFO 외부판매 비중 확대로 분기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라고 전망했다.
◆ S-Oi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0원 -> 90,000원(-25.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19년 10월 24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5일 1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S-Oi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7,947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7,947원 대비 -1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금융투자의 75,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Oil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7,94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950원 대비 -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Oi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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