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점동면 장안1·2리, 도리 지역의 장안천 정비공사를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오는 3월 경기도 여주시가 점동면 장안1·2리, 도리 지역의 장안천 정비공사를 착공한다. 사진은 정비공사 대상지역 항공사진.[사진=여주시] 2020.01.30 observer0021@newspim.com |
여주시에 따르면 장안천 정비공사는 청미천에서 도리까지 약2586Km 구간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 정비를 통해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주시는 장안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소하천 개수를 통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observer002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