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에서 30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MLCC 업황 반등 임박'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2020년 MLCC의 가격 반등을 전망한다. ASP는 20년 1분기부터 반등 가능성이 존재한다. ① 문제였던 재고가 호전되고 있다. ② 가동률도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③ IT 부품 수요 개선을 주목한다. 20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년 대비 4% 늘어날 전망이다. 5G 스마트 판매경쟁에 따른 제조사들의 보조금 확대 영향이다. ④ DRAM 가격 반등이 시작됐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19년 4분기는 매출액 1.8조원(-7%, 이하 YoY), 영업이익 1,387억원(-5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7% 감소했지만 12월의 IT 부품 재고조정 계절성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 판단된다.
2020년 분기별 실적은 1분기 1,539억원 → 2분기 1,697억원 → 3분기 2,356억원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는 MLCC의 가격 상승 싸이클이었던 17년과 18년의 고점 PBR 평균(2.4배)을 적용해 산출했다. ① 2017~18년 MLCC 호황기의 삼성전기의 주가와 PBR 고점은 각각 166,000원, 2.7배였다. ② 무라타, TDK 등 글로벌 IT 제조사들의 주가 및 밸류에이션은 이미 2018년의 고점에 육박했거나 돌파했다. ③ MLCC 업황 반등의 초입이라 판단한다. 삼성전기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예상한다.
'라고 전망했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6,000원 -> 166,000원(0.0%)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6,000원은 2020년 01월 08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6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30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7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66,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3,381원, 신한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6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3,381원 대비 8.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종금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2.4% 낮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3,38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5,667원 대비 22.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2020년 MLCC의 가격 반등을 전망한다. ASP는 20년 1분기부터 반등 가능성이 존재한다. ① 문제였던 재고가 호전되고 있다. ② 가동률도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③ IT 부품 수요 개선을 주목한다. 2020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년 대비 4% 늘어날 전망이다. 5G 스마트 판매경쟁에 따른 제조사들의 보조금 확대 영향이다. ④ DRAM 가격 반등이 시작됐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19년 4분기는 매출액 1.8조원(-7%, 이하 YoY), 영업이익 1,387억원(-5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7% 감소했지만 12월의 IT 부품 재고조정 계절성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 판단된다.
2020년 분기별 실적은 1분기 1,539억원 → 2분기 1,697억원 → 3분기 2,356억원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는 MLCC의 가격 상승 싸이클이었던 17년과 18년의 고점 PBR 평균(2.4배)을 적용해 산출했다. ① 2017~18년 MLCC 호황기의 삼성전기의 주가와 PBR 고점은 각각 166,000원, 2.7배였다. ② 무라타, TDK 등 글로벌 IT 제조사들의 주가 및 밸류에이션은 이미 2018년의 고점에 육박했거나 돌파했다. ③ MLCC 업황 반등의 초입이라 판단한다. 삼성전기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예상한다.
'라고 전망했다.
◆ 삼성전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66,000원 -> 166,000원(0.0%)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6,000원은 2020년 01월 08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6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30일 14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19년 07월 25일 최저 목표가인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66,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53,381원, 신한금융투자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16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53,381원 대비 8.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종금증권의 170,000원 보다는 -2.4% 낮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기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53,38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5,667원 대비 22.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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