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에서 23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시 시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0년 본사 실적은 2018년 이후 급격하게 확대된 자체 주택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주택 수익성 유지, 해외 손실 감소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송도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사업수지를 통해 손실 회수(20년 3차 분양 계획). 해외 손실 프로젝트 대부분 정리. 자체주택 매출증가와 해외 손실 감소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것. 1)신규수주 확대, 2)분양 재개, 3)실적 개선, 4)Valuation Band 하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크게 부진하였으며, 이는 1) 송도 랜드마크 관련 손실 370억, 2) 해외 프로젝트 중 쿠웨이트 도로, 싱가폴 전력구 터널, 우르과이 발전 등에서 800억 손실 3) 환관련 손실 600억 등을 반영하였다. 인식 가능한 대부분의 손실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되며, 2020년 잠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카타르 도로(상반기 준공 예정) 이외에는 크게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이후 지속적인 해외 손실 반영과 신규 수주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대북 관련된 기대감으로 주가 변동성이 높았으나, 현재 주가는 Band 하단에 있으며 본사를 중심으로 지배 순이익 본격적으로 성장할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낮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를 유지한다. '라고 전망했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3,000원 -> 63,000원(0.0%)
- 메리츠종금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김보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메리츠종금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28일 7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3,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231원, 메리츠종금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메리츠종금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231원 대비 6.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66,000원 보다는 -4.5% 낮다. 이는 메리츠종금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23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2,095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종금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020년 본사 실적은 2018년 이후 급격하게 확대된 자체 주택사업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주택 수익성 유지, 해외 손실 감소에 따라 증가할 것이다. 송도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사업수지를 통해 손실 회수(20년 3차 분양 계획). 해외 손실 프로젝트 대부분 정리. 자체주택 매출증가와 해외 손실 감소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것. 1)신규수주 확대, 2)분양 재개, 3)실적 개선, 4)Valuation Band 하단.
'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크게 부진하였으며, 이는 1) 송도 랜드마크 관련 손실 370억, 2) 해외 프로젝트 중 쿠웨이트 도로, 싱가폴 전력구 터널, 우르과이 발전 등에서 800억 손실 3) 환관련 손실 600억 등을 반영하였다. 인식 가능한 대부분의 손실을 반영한 것으로 파악되며, 2020년 잠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카타르 도로(상반기 준공 예정) 이외에는 크게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이후 지속적인 해외 손실 반영과 신규 수주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대북 관련된 기대감으로 주가 변동성이 높았으나, 현재 주가는 Band 하단에 있으며 본사를 중심으로 지배 순이익 본격적으로 성장할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는 낮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를 유지한다. '라고 전망했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3,000원 -> 63,000원(0.0%)
- 메리츠종금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김보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메리츠종금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1월 28일 7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3,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9,231원, 메리츠종금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메리츠종금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9,231원 대비 6.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66,000원 보다는 -4.5% 낮다. 이는 메리츠종금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9,23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2,095원 대비 -17.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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