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목요일인 오는 23일에는 충남 이남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설 연휴(오는 24~27일)에도 비 또는 눈이 예고돼 있다.
22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3일 전국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충남과 전라도 서쪽 지역은 오전 9시부터 비가 멈추겠다. 경상도와 제주도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가 되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설 연휴 첫째날인 오는 24일부터 비 또는 눈 소식이 예고돼 있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는 28일까지 흐린 가운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케이웨더] 2020.01.2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