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신진수 청장이 20일 미세먼지 저감 생활 실천 운동 확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창원 상남시장 일대에서 직접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왼쪽)이 20일 창원 상남시장에서 미세먼지 저감 생활실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2020.01.20 news2349@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분리수거 등 쓰레기 저감을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날 홍보 전달을 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미세먼지 문제는 우리 모두 피해자이자 가해자"라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현장 방문, 생활 실천 캠페인,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교육 등 미세먼지 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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