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간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작년 9월부터 지속되던 호주 산불 위기가 최근 시드니 등을 중심으로 내린 비 소식에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이번엔 거대 먼지폭풍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중심지를 향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각) NSW주에 속한 닌간(Nyngan) 지역에서 주택 뒤편으로 거대한 먼지폭풍이 밀려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0.01.19 |
kwonjiu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1월20일 13:13
최종수정 : 2020년01월20일 13:13
[닌간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작년 9월부터 지속되던 호주 산불 위기가 최근 시드니 등을 중심으로 내린 비 소식에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이번엔 거대 먼지폭풍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중심지를 향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각) NSW주에 속한 닌간(Nyngan) 지역에서 주택 뒤편으로 거대한 먼지폭풍이 밀려오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02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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