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첫날 사고, 평일 대비 38%, 부상자는 58% 이상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맵이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23일 밤 1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맵,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지원 2020.01.20 0I087094891@newspim.com |
보맵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이다.
특히,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행정.형사적 책임을 보장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동안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더불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보맵, 운전자보험, 전액지원, 운전자보험무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귀성, 귀경길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맵 보험마켓에는 1일 운전자보험 외에도 귀가안심보험, 여행자보험, 반려견보험, 골프보험 등 생활밀착형 보험이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생활의 위험을 쉽게 관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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