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올해 군정 업무를 지원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30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순=뉴스핌] 지영봉 기자 = 13일 화순군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군정 업무 관련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화순군] 2020.01.13 yb2580@newspim.com |
군에 따르면 해당 학생들은 군청과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13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업무 관련 설명회도 열었다.
조형채 총무과장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경험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행정 업무와 공직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