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에서 10일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고성장 예상되지만 마진 하락세는 지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4분기 대출 성장률은 4.5%를 상회해 고성장이 기대되지만 NIM은 9bp 하락해 은행 중 하락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 2019년 연간 추정 순이익은 3,220억원으로 주당배당금은 400원으로 예상되는데 따라서 배당수익률은 5.6%에 달할 전망. DGB금융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2019년 한해 동안 64.5%에서 52.1%로
12.4%p나 축소. 이중 블랙록이 3.6%p를 차지하는 등 MSCI 지수 편출에 따른 부정적 수급 영향이 지속된 한 해였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대손비용은 400억원을 하회해 자산건전성은 계속 양호 할 전망. 2019년말 연체율은 0.5% 미만, NPL비율도 0.8%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규모는 약 1,400억원 수준인데 4분기에는 영향 없고, 1~2월 유동화시 손익 영향은 약 20억원 예상. NIM 영향은 -0.5bp에 그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 4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52.5%, 전분기대비 29.3% 감소한 500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하이자산·선물 매각익이세후 약 230억원 발생하지만, 계절성 판관비 증가와 더불어 4분기에도 대출채권 매각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라고 전망했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9,000원(-25.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19년 08월 02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5일 1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88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88원 대비 -7.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7,8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85원 대비 -1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DGB금융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DGB금융지주(139130)에 대해 '4분기 대출 성장률은 4.5%를 상회해 고성장이 기대되지만 NIM은 9bp 하락해 은행 중 하락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 2019년 연간 추정 순이익은 3,220억원으로 주당배당금은 400원으로 예상되는데 따라서 배당수익률은 5.6%에 달할 전망. DGB금융의 외국인 보유 지분율은 2019년 한해 동안 64.5%에서 52.1%로
12.4%p나 축소. 이중 블랙록이 3.6%p를 차지하는 등 MSCI 지수 편출에 따른 부정적 수급 영향이 지속된 한 해였음.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대손비용은 400억원을 하회해 자산건전성은 계속 양호 할 전망. 2019년말 연체율은 0.5% 미만, NPL비율도 0.8%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규모는 약 1,400억원 수준인데 4분기에는 영향 없고, 1~2월 유동화시 손익 영향은 약 20억원 예상. NIM 영향은 -0.5bp에 그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DG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 4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52.5%, 전분기대비 29.3% 감소한 500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하이자산·선물 매각익이세후 약 230억원 발생하지만, 계절성 판관비 증가와 더불어 4분기에도 대출채권 매각손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 '라고 전망했다.
◆ DGB금융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원 -> 9,000원(-25.0%)
- 하나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금융투자 최정욱, 강승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2019년 08월 02일 발행된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12,000원 대비 -25.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15일 1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9,000원을 제시하였다.
◆ DGB금융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688원, 하나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688원 대비 -7.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7,800원 보다는 15.4% 높다. 이는 하나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DGB금융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68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85원 대비 -1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DGB금융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