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대교는 영유아 놀이 체육 시장 1위 브랜드인 트니트니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트니트니는 영유아 대상 신체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 전문기업으로, 문화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전국의 2000여 곳의 유아 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교는 영유아 놀이체육시장 1위 브랜드 '트니트니'를 인수했다. [사진=대교] |
또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체제작 교구,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누적 30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경험할 정도로 영‧유아 놀이 체육 분야에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다.
대교는 이번 트니트니 인수를 통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익한 신체 활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기업으로서 연령층을 확대해 향후 전방위적으로 교육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트니트니 인수로 12개월의 영‧유아부터 받을 수 있는 교육서비스 라인을 갖추게 됐으며, '아이 중심의 건강함과 즐거움'에 맞춘 고객 경험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좋아하는 트니트니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더욱 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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