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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6(월)

기사입력 : 2020년01월06일 07:36

최종수정 : 2020년01월06일 07:36

- 中, 미국에 대한 외교 공세 강화...왕이, 라브로프와 전화 회담/ANN
中国外相 相次いで電話会談 イラン情勢巡り米牽制

- 후지필름, 美 제록스와 판매제휴 해소 통지...2021년 3월/닛케이
米ゼロックスと販売提携解消 富士フイルムが通知 21年3月に

- 佛경제장관, 곤 전 회장 관련 "네덜란드 총괄회사도 수사 가능성"/교도
オランダの統括会社巡り捜査も フランス経財相が言及

- 주일미군 요코타 미군 기지 부근에서 유해물질 검출...미 음용수 기준의 19배/아사히
横田基地近くの井戸から有害物質 米の飲用水基準19倍

- 오키나와 미군 기지 부근서도 유해물질 검출...2013~2018년도/아사히
有害物質検出、沖縄でも 米軍嘉手納基地と周辺 13~18年度

- 도쿄지검, 카를로스 곤 변호인이 보관하던 여권 3개 압류/아사히
ゴーン被告の旅券3通、地検が差し押さえ 弁護団保管分

- 레바논, 곤 전 회장에 대해 엇갈리는 옹호와 비판/NHK
ゴーン被告 レバノンでは擁護と批判の声

- 도쿄지검, 곤 전 회장 출국에 이례적 코멘트..."정당화 여지 없다"/NHK
ゴーン被告出国 検察が異例コメント「正当化の余地ない」

- 모테기 외무상, 곤 전 회장에 "부정한 형태로 출국"/산케이
ゴーン被告逃亡で茂木外相「不正な形で出国」 

- 日 장애인 연속살상사건, 8일에 첫 공판/아사히
障害者標的、根深い差別意識 被告「役に立ちたかった」 やまゆり園事件8日初公判

- 아베, 6일 이세신궁 참배 후 연두 기자회견/지지
安倍首相が伊勢神宮参拝へ

- 사우디에서 다카르 랠리 개막...중동에서는 첫 개최/지지
サウジでダカール・ラリー開幕=自動車

- 日외무상 "중동 정세 안정 위해 외교 노력에 전력"/닛케이
茂木外相、外交努力に全力

- 모테기 日외무상, 동남아 4개국 방문...인도태평양 구상 협력 협의/닛케이
外相、東南ア4カ国訪問へ

- 기시다 정조회장, 차기 총재選 입후보 거듭 표명..."분투 노력하겠다"/요미우리
自民・岸田氏、総裁選へ「しっかり奮闘努力する」

- 中 500닷컴, '카지노 스캔들' 관련 의혹 내부조사 발표...CEO 조사끝날때까지 일시 퇴임/아사히
中国企業CEO、一時退任 IR汚職巡り、特別調査委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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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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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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