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오동석 본부장(첫줄 왼쪽 여섯 번째)이 2일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시무식에 참석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2020.01.02 news2349@newspim.com |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입 간부지원 소개, 우수 직원 포상, 김용익 이사장 신년사 대독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윤리 및 준법경영을 통한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조성, 고객제일주의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오동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전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평가군 중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2020년에도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존 사용했던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라는 기관 명칭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로 올해부터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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