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박성하 SKC&C 대표이사(사장)는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추구해나갈 것"이라고 2일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박성하 SKC&C 사장이 시무식을 하고 있다. [사진=SKC&C] 2020.01.02 abc123@newspim.com |
박 사장은 "그룹의 '딥체인지 2020'에 발맞춰 행복경영 실현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첫번째로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모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 리딩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구성원 주도의 행복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회사를 활기 넘치고, 실행을 중시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실천도 약속했다.
그는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성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총괄·부문장 중심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위해 자율책임경영을 정착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대표는 "구성원 여러분도 행복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고 당부했다.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