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협업한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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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 오!그래놀라. [사진=오리온] 2019.12.26 hj0308@newspim.com |
회사 측은 오!그래놀라와 인기 간식인 비요뜨의 조합으로 맛과 영양에서 시너지가 기대되는 만큼, 아침 식사나 영양 간식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래놀라에 요거트를 곁들어 먹는 레시피는 SNS상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그래놀라와 요거트의 맛 궁합을 기대해도 좋다"며 "다양한 맛과 형태의 오!그래놀라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