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신나는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씨제이헬스케어는 '임직원들이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모두가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씨제이헬스케어는 '임직원들이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모두가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2019.12.23 origin@newspim.com |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파티는 자녀들을 회사로 초대해 엄마, 아빠의 일터 곳곳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순으로 진행됐다.
4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은 저마다 특별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만들고 포토 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지난 2018년 4월 한국콜마와 한 식구가 된 씨제이헬스케어는 회사가 더 높은 성장을 이루는 데에는 임직원들의 행복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착수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도출된 결과물이 바로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다.
씨제이헬스케어는 향후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연간으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내 제도도 개편 중에 있다.
씨제이헬스케어 관계자는 "처음 진행한 가족 초청 행사였지만 임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이 더욱 즐겁게 회사 생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여러 행사와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