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해찬, 본회의 강행 시사…한국당, 의총 열고 대응책 논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대표, 23일 의총서 "오늘 밤 새워야 할 것"
이인영 "오늘 예산부수법안과 개혁입법 상정"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오늘 아마 밤을 새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며 웃어 보였다.

이날 '4+1(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가 합의안을 도출함에 따라 본회의에 이를 상정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문희상 의장도 본회의 개의를 검토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9.12.23 kilroy023@newspim.com

이 대표는 "오늘 어렵사리 4+1 합의가 이뤄진 것 같다"며 "의원들 지역구가 지금 아주 가물가물 할텐데 그래도 국회에 우선해서 처리할 건 처리하면서 지역활동을 열심히 해서 내년 6월 다시 만날 수 있는 준비를 잘 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끝까지 긴장 놓지 말고 잘 임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에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신청이 불가능한 예산부수법안을 우선 상정하고 이어서 선거법 및 검찰개혁법안을 차례로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199개 민생법안의 경우 한국당이 이미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놓았기 때문에 뒤로 미룬다는 전략이다.

한국당은 4+1 협의체가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열려 한다며 반대 입장을 내비치는 가운데 의총을 열고 대응책을 논의 중이다. 4+1 협의체가 본회의를 강행할 경우 한국당은 첫 번째 안건인 임시회 회기부터 필리버스터를 신청하고 지연작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주민 최고위원·김관영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조배숙 평화당 원내대표·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유성엽 대안신당 대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만나 선거법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단일안에 합의했다.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단일안도 이날 본회의 전까지 도출할 예정이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최대한 민생입법, 예산부수법안을 원포인트 본회의서 처리하고 개혁입법 관련 쟁점사항을 다루자는 의견 있어 추진했지만 한국당의 비협조로 그렇게 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격렬한 대결의 정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 더 노력하겠지만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불가피하게 예산부수법안과 개혁입법 과제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해 나갈 수밖에 없다"며 "중지를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