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이주현 기자 = 19일 오후 1시 8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세촌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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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모습 [사진=보은소방서] |
20일 보은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2층 주택 115㎡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659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과열로 발화해 안방, 다락방으로 연소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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