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EMBRI:Eulji Medi-Bio Research Institute)가 19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2019 바이오뱅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심포지엄 진행 모습 [사진=을지대병원] 2019.12.19 gyun507@newspim.com |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는 을지대 임상교원들의 연구역량 강화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해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문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했으며 △인체유래물의 품질관리(대전을지대병원 임춘화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한국인체자원은행 네트워크(질병관리본부 조상연 연구관) △새로운 인체유래물(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책임연구원)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및 패널토의로 진행했다.
연구소는 대전을지대병원과 을지대 대전캠퍼스에 대전센터를, 노원을지대병원과 을지대 성남캠퍼스에 서울·성남센터를 각각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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