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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19(목)

기사입력 : 2019년12월19일 07:46

최종수정 : 2019년12월19일 07:46

- '포스트 아베' 기시다, 韓 징용문제 해법에 의문 노정/TBS
岸田氏、「徴用工法案」に疑問呈す

- 한일 정상, 24일 중국에서 회담...징용문제 해법 찾나/지지
横たわる元徴用工問題=日韓首脳、24日に会談

- 방일 韓관광객, 11월에도 65% 줄어...5개월 연속 감소세/지지
韓国人客、65%減=11月、訪日手控え続く―政府観光局

- '일본판 미투' 이토 시오리 승소...전 TBS기자의 "합의없는 성행위" 인정/아사히
伊藤詩織氏が勝訴「傷は癒えぬ」 元TBS記者からの「合意ない性行為」認定 東京地裁判決

- UN총회, 북한에 납치피해자 즉시해방 요구하는 결의 채택/NHK
国連総会 拉致被害者の即時解放 北朝鮮に求める決議採択

- 일본 정부, 내년도 경제성장률 1.4% 예측...민간보다 낙관적/아사히
政府「来年度成長率1.4%」 民間予測より楽観的

- 일본정부, 강제징용 관련 "한국 정부 책임으로 해결책을"/NHK
「徴用」めぐる問題 日本政府"韓国政府の責任で解決策を"

- 방위성, 중국군과 핫라인 개설등 신뢰양성 꾀할 방침/NHK
防衛省 中国軍とのホットライン開設など 信頼醸成図る考え

- 일본 정부, 조기귀항 요구...러시아, 네무로 선박 5척 연행/아사히
政府が早期帰港要求 ロシア、根室漁船5隻連行

- BOJ, 대규모 양적완화 유지 전망...해외 리스크 후퇴-내수 견조/지지
日銀、緩和維持の公算=海外リスク後退、内需底堅く

- 고노 日방위상, 중국의 센카쿠 주변 활동에 강한 우려 전달/지지
河野氏、尖閣周辺活動に「強い懸念」=習氏国賓来日向け対応要求―日中防衛相会談

- 히타치, 그룹 재편 가속...카세이와 영상진단기기 사업 매각/지지
日立、化成と画像診断機器を売却=グループ再編加速―総額7000億円

- 日 공무원 정년 연장, 2022년부터...내년 국회에 법안 제출/지지
公務員の定年延長、22年度から=来年通常国会に法案提出

- 日, 드론 등록제 도입 방침 결정...위반시 벌칙 부과/지지
ドローン登録制導入へ=罰則付き、事故やテロ対策―政府

- FCA와 PSA, 경영통합 정식 합의...세계 4위 자동차그룹 탄생/닛케이
FCAとPSA、統合を正式合意 世界販売4位に

- 日 노동생산성, 작년에도 G7 중 꼴찌/닛케이
日本、労働生産性で昨年もG7最下位 

- iPS연구, 흐릿한 공정...안전성 중시로 늦어지는 치료/아사히
iPS研究、かすむ工程 安全性を重視、遅れる治験

- 라쿠텐 무료배송, 공정거래위가 우려...출점자에 부감 강요는 불법 가능성/아사히
楽天の送料無料、公取委懸念 出店者に負担強要、違法のおそれ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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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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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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