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위한 쌀 4000kg 기증
공병탁 사장 "지역과 계속 소통할 것"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라인건설은 인천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4000kg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인건설은 인천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쌀 4000kg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라인건설] |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라인건설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과 간석1동, 간석4동,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 장종호 미추홀1구역주택재개발 조합장과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인천지역의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은 "올해 겨울에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미추홀1구역주택재개발조합과 함께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과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