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16일 재차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에 반대하는 보수 진영은 이날 오전 국회로 향했다.
시위대는 '공수처법 날치기 결사반대' '좌파독재 현장' '불법예산 날치기' '친문농단' 등의 피켓을 들고 "국회 해산" 구호를 외치며 본청 진입을 시도했다. 현재 국회 본청 출입은 통제된 상태다.
우리공화당 시위대는 앞서 13일에도 기습적으로 국회에 진입하려 했으나 저지당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16일 국회의사당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19.12.16 kimsh@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16일 국회의사당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19.12.16 sunup@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16일 국회의사당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19.12.16 sunup@newspim.com |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이 16일 국회의사당 본청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19.12.16 sunup@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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