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文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오전 11시 회동…'패스트트랙 상정' 분수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당 협의 죄종 조율...본회의·패트法 입장 정리
여야, 오늘 본회의 개의시 '필리버스터 맞불'
민주당 "선거법 상정" vs 한국당 "제1야당으로 대접해야"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오전 11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심재철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불러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안건 등을 논의한다.

민주당은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등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법안들을 이날 본회의를 열고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당은 임시회의 기간인 회기를 정하는 안건부터 필리버스터(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걸 수 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문희상 국회의장, 심재철 신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09 kilroy023@newspim.com

문 의장은 전날인 12일 여야 3당 원내대표를 불러 중재를 시도했지만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가 불참해 회동 자체가 무산됐다.

심재철 한국당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예산안 처리를 그런 식으로 강행하고 의사일정을 어떻게 정하겠다는 건가"라며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대접을 했으면 좋겠다"고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한편 문 의장은 이날 3당 원내대표 간 협상을 진행한 뒤 본회의 개최와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과 관련한 입장을 최정 확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 정기국회에서 처리 못하고 남은 예산부수법안 등을 우선 상정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반면 한국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결사 저지하겠다고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문 의장이 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본회의를 개의하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상정할 경우 여야는 필리버스터로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쟁점이 있는 법안인 만큼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를 굳이 막거나 방해하지 않겠다. 대신 필리버스터가 시작되면 우리도 당당히 토론에 참여하겠다"며 '맞짱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문 의장이 3당 협상을 거듭 촉구하며 본회의 개의를 미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또 3당 원내대표가 극적으로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도 있다. 제1야당 동의 없이 선거법을 밀어붙이는 데 대한 민주당의 부담이 크고 한국당 내부에서도 공수처를 내주는 대신 선거법에서 실익을 챙겨야 한다는 협상론이 제기되고 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