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홍석현 한반도 평화만들기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벽을 넘어 평화로'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평화전도사 역할을 해온 전 세계 정치지도자와 석학, 운동가, 문화예술가 등 초청인사 11명과 주한 공관장, 민·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 라운드테이블 등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전 세계에 '보편적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길을 모색한다. 2019.12.0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