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소방서는 28일 오후 조양동 논산리마을회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소방서가 28일 속초시 논산리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속초소방서] 2019.11.28 grsoon815@newspim.com |
속초소방서는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으며 논산마을은 8번째 지정된 마을이다.
이날 지정식은 명예소방관 위촉,기초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기증식, 현판 및 기념촬영,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염홍림 속초소방서장은"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마을 전 주민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여야 한다"며,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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