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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찾은 이해찬 "전주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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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찾은 이해찬 "전북, 4차산업혁명 첨병 될 수 있어"
김성주 "기금운용본부 안정적 운영위해 과감한 투자 요청"

[전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연금공단 본사를 찾아 전주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27일 전북 전주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본사에서 열린 제도간담회에서 "전주시 현안이 특례시 지정 및 금융산업 강화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전북에 형성되고 있는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전주의 금융산업 강화를 통해 민주당이 지향하는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민연금공단이 전주에 이주한지 2년 째다"라며 "김성주 이사장 취임 뒤 연금공단은 신뢰받는 튼튼한 연기금이 되어가고 있다"고 김성주 이사장을 추켜세우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11.22 kilroy023@newspim.com

이 대표는 그러면서 "연금공단본사와 기금운용본부가 전주로 이전한 이래 외국 투자운행과 국내 증권사, 은행이 사무소를 열기로 했다"며 "여기에 전북에 갖춰지고 있는 첨단산업·생명산업이 결합하면 4차산업혁명의 첨병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의 숙원사업인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에 관한 법률 논의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탄소산업법이 관련 부처의 반대로 논의과정이 길어졌다"며 "당이 적극적으로 기획재정부를 설득했고 국회에서 결정하는대로 따르겠다는 입장을 받아냈다"고도 밝혔다.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기금운용본부는 전주에 이전한 뒤 90조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는 등 서울에서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연금공단 적립금은 2025년엔 1000조원, 2041년에는 1775조원까지 성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향후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투자처 발굴과 동시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재 300명 수준의 기금운용인력을 최소 500명 이상 늘려야 하고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과감한 처우개선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라북도가 재생에너지·수소산업에 더해 금융산업 뒷받침을 받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전북 발전 가능성과 의지를 믿고 민주당이 확실하게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문화특별시를 위한 전주의 특례시 지정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인구가 100만명에 달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증가추세고 관광특별시인 만큼 행정수요도 많다"며 "광역시가 없는 전북 발전을 위해서라도 특례시 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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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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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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